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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와이 레너드 관련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 대답한 러셀 웨스트브룩 약 일주일 전 러셀 웨스트브룩이 이번 오프시즌에 있었던 카와이와의 트레이드 소식을 두고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았었다. 아래 해석 내용은 당시 기자들과 러스 사이의 핑퐁이 오갔던 인터뷰 전문 내용이다. 당시 인터뷰는 영상으로 공개되지 않았고(*내가 알기론 그렇다.) 당시 인터뷰에 참석했던 기자가 당시 인터뷰 내용을 약간의 편집을 해 기사로 공개한 내용이다. 전해서 알기론 모 사이트에 올라온 해석 내용은 틀린 내용도 있으며 이번에 내가 참고한 인터뷰보다 몇 문장이 빠져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. *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래 인터뷰 내용은 러스의 육성이 빠져있어 어떤 뉘앙스인지 확실히 알 수가 없으며 기자가 기사에 맞게 어느 정도 다듬은 전문 내용이라는 걸 참고하시길 바란다. 원문 https://www.silver.. 2021. 12. 9.
전조[前兆] : 까맣게 잊고 있었던 폴조지와 카와이의 대화 그리고 통수 러셀 웨스트브룩(이하 러스)이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된 후 ‘The Athletic’ 소속의 Shams Charania가 이번 트레이드 전모라고 하며 이번 트레이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기사화 했었습니다. 그 중 제 눈길을 끌던 부분이 있더군요. ‘러스가 2019년 당시 카와이에게 접근해서 LA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했다. 하지만 카와이는 되려 이것을 폴조지와 함께 할 기회로 삼았었다.’ 사실 새로운 기사가 아니었습니다. 이미 ESPN의 Ramona Shelburne이 이와 같은 내용의 기사를 낸 적이 있었거든요. 다만 Ramona의 기사를 봤을 때는 당시 제가 알던 상황과 비교했을 때 논리적으로 말이 안됐기에 그냥 가볍게 넘겼었죠. 그런데 Shams가 다시 같은 기사를 냈으니 이젠 제대로 된 확인을 하고팠습니.. 2021. 10. 16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