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셀 웨스트브룩에게 온당한 기회란 뭐였을까? feat. 스탠리 존슨이 겪어 본 러스 (기자)"피닉스전이 끝난 후, 르브론과 갈매기와 다시 더 많은 시간을 뛰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었는데, 온당한 기회를 받지 못 했다고 느꼈음에도 왜 다음 시즌 그들과 다시 뛰고 싶은지?" (러스)"제가 여기에 남는 건 저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. 전 그저 기자님이 제가 여기 온 후 어땠는지에 대해서 물었고 거기에 대한 답을 했을 뿐입니다." - 오늘은 선수 자신도 고백했듯이 '정말 좋지 않은 시즌'을 보낸 러셀 웨스트브룩이 시즌 마무리 인터뷰에서 말하고자 했던 것이 뭐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. (너무 늦었지만) https://youtu.be/VOPEaD2Cgh8 - 사실 러스는 빅마켓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고 생각한다. 그의 인터뷰 스킬 자체도 그리 뛰어나지 않을 뿐더러 루키 때부터 미디어와 척.. 2022. 7. 3. 러셀 웨스트브룩의 인생과 농구를 바꿨던 한 사람, 켈시 바 "제 친구를 기억해주세요" https://youtu.be/tK8t-5WjMvE 3년 전부터 정리를 하고팠던 스토리를 드디어 완성했다. 완성도는 아쉽지만 그래도 러스의 인터뷰를 다 넣은 영상 하나쯤은 만들고 싶었고 이틀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얼추 완성을 했다. 2021. 9. 20. 이전 1 다음